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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캄보디아 여행 내가 꿈꿔왔던 여행

정*영2015년 2월 25일

이번 여행은 3년동안 모았던 곗돈으로 간 여행이었다.

5명의 일정을 맞추려니 2월13일부터 18일외에 다른 날을 선택할수 없었다.

그때문에 항공비로  인해 여행경비가 무려 45만원이나 더 지불될때는 이 여행을 가는것이 맞는지 고민이 많았다.더구나 내가 공정여행을 하는 여행사를 추천했기 때문에 그 부담이 더 컸다.그러나 이 모든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우리여행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여행보다 좋았다

1. 여행사를 끼고 갔지만 일정에 여유가 있었다.앉아서 자연을 즐기고 싶을때는 그늘 아래서 충분히 얘기할 시간이 있었다. 또 단체와 시간이 겹치지않도록 일정이 짜여 있어서 캄보디아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2.숙소위치가 너무 좋았다. 나이트마켓, 올드마켓이 도보로 5분이내에 있어서 먹을 것,쇼핑할 것이 많았는데 번화가에 있지는 않아서 조용했고 아침 조식도 좋았고 방이 엄청 넓었다

3. 톤레삽호수의 일몰이 멋있었다.다른 곳에서의 일몰,일출은 하늘을 뒤덮은 구름때문에 제대로 감상하기어려웠는데 톤레삽 호수의 일몰은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다. 일요일이라고 쪽배를 젖는 아이들을 볼때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지만 가이드에 따르면 이것도 노는 것이라고 하니 그렇게 믿고 싶었다. 아침에 철새를 보러갔는데 엔진을 끄고 완전히 조용한 배 위에서 가까이 보이는 철새가 신기했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좋았다

4.무엇보다 가이드(보타나)가 너무 좋았다. 캄보디아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고 우리들의 여유있는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진심이 보였다

다른 패키지여행에서는 가이드를 쫓아다니고 그 설명을 듣느라  여행을 온전히 즐길 수 없었는데 여기서는 여행자가 주인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5. 한기지 아쉬운점은 톤레삽호수의 고요한 아침을 기대했는데 밤늦게도 이른 아침 시간에도 들려오는 모터보트소리에 조금 짜증이 났었다

수상홈스테이는  이 문제가 해결되고 나야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가족에게 매여 나만의 시간이 부족했던 직장동료들과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충분히 힐링했고 충분히 즐거웠다. 또 다른 여행을 위해 우리는 다시 돈을 모으고 있다

여행지
캄보디아톤레삽호수나이트마켓올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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