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맵의 열혈 단골 맺은지 어언~~
이번 겨울은 어수선한 시국, 여름의 동유럽 여행을 계기로 확인한 저질 체력으로 인해 휴식하려 했던 차..
늘 엄마와의 여행이 회의적이던 아들의 뜻밖의 제안에
한달도 안남은 기간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준비해서 떠난 길이었다.
동유럽에서 이미 만난 제제와의 두번째 인연과 트맵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었기에
단기간의 준비에도 의심없이 떠날 수 있었다.
역시나 공항에서부터 일사천리로 진행된 발권과 수속,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숙소, 교통 편의,
훌륭한 식사, 곳곳에서 느껴지는 세심한 배려,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현지 가이드의 명강의까지,,,
뜻밖에 찾아온 이상기온으로 인해 너무너무 추웠던 날씨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의 통영을 쏙빼닮은 소렌토에서의 엄청난 바람조차도
근사한 추억으로 아들과 두고두고 얘기할 듯 합니다^^
깊고 풍부한 커피와 끼니마다 입을 즐겁게 해주던 식전빵이 벌써 그립습니다.
아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남게 된 이탈리아가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 .
오늘도 어김없이 올 여름의 여행지를 탐색하는 열혈팬이 광주에서~~~
여행지
이탈리아소렌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