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걱정과 고민을 하던 차에 맙의 맞춤여행을 찾아 기뻤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빠의 칠순 선물로 준비한 것이었다.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행복한 순간들을 남기고 싶었다. 여행다녀와서~ 효녀란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첫날은 5시간의 비행과 지방에 살고 있다보니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은데 저녁 늦게 도착하다보니 부모님 건강이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아침에 조금 천천히 9시쯤 만나 출발했다. 가이드와 상의 시간과 일정을 조정하니 좋았다.
영화 유명한 안젤리나졸리의 툼레이더 촬영지로도 유명한 따 프롬! 몇백년 된 거대한 스풍나무 와 이앙나무들이 사원을 휘감고 있는 모습이 신비했다.
암코르톰에서 가이드에게 벽화속에 그들의 이야기, 앙코르 시대에 전쟁에 나가는 모습들~ 그속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야기를 들으니 재미있었다. 오후라 날씨는 덥지만 다행히 사람들은 많이 혼잡하지 않았다.탑의 사면에 거대한 얼굴 바이욘들이 온화하게 웃는 얼굴 우리를 내려다본다. 소원을 빌어보았다^^
점심에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캄보디아 현지 음식을 먹었다. 음식도 입맛에 맞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
다음날 톤레샵 호수에서는 호수와 거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았고 직접 그들의 음식을 배워보고 부레옥잠 수공예품 냄비받침을 만들어 보았다. 집에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ㅎㅎ
이젠 여기 생활이 꿈만 같았다. 호텔 아침 조식은 정말 대만족! 부모님도 정말 잘 드셨다. 아빠는 샐러드 마니아가 되셨다. 한국와서도 드셨다고 하니^^ 항상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먹으니 여행이 더 즐거웠다.
마지막날에는 앙코르 와트에서 해맞이를 하기위해 일찍 나섰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있었다. 아쉽게도 날이 흐려 못봤지만 그래도 좋았다.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고~ 아침 시간이라 여유롭게 시원하게구경할 수 있었다.우리 가이드 택의 탁월한 선택! 덕분에 여행이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
저녁 자유시간 일정에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지만 우린 주로 호텔에 있었는데 수영도 하고 부모님은 쉬시고~ 서로의 취향에 따라 즐길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마지막으로 김유리씨~~ 꼼꼼하게 여행준비 잘 해주셔서 저희 가족의 소중한 시간들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부모님도 참 좋아하셨어요!! 감사드려요^^ 다음에 맵 또 이용하고 싶어요. 덕분에 여행준비가 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