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대한항공 광고에
"내가 가고싶은 유럽 Korean Air" 하면서
브래드 피트가 단발머리로 여심을 저격했던 영화 "가을의 전설 " 메인테마곡
The Ludlows 를 배경음악으로 해서 아말피 해안도로가 광고로 나왔던거 같은데.... (맞나????)
야튼~ 이 음악을 들으며 아말피 해안로를 달리는데 그 감동이란...
비가 올거란 예보와는 달리 맑았던 날씨는 일행중에 날씨 요정이 함께한듯
시칠리아에 도착하니 마을 하나하나 들판 하나하나 어느한곳 눈이 안가는 곳이 없이 어찌나 예쁜지
차에서 내다보면 어딜가든 평화로운 풍경들..
저녁에 마실 나갔다가 길 잘못들어 헤매다 봤던 저녁 마을 풍경
아그리젠토 신전들의 계곡에서 현지 로컬 가이드의 열정적인 설명과
이태리 현지 한국 가이드이신 조성원 가이드님의 동시통역은 명불허전,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자 ~ 제 왼쪽 팔 아래를 에~게~ 에게해
발 아래를 이혼이야~ 이오니아해
오른쪽이 아들이야~ 아드리아해 ㅎㅎㅎ 라면서 열심히 해상지리공부도 시켜주시고
지리공부는 여행하면서 해야 제일 기억됩니다..ㅎ
노래하는 다니엘(?)찍어준 사진은 인생 사진이 되어 벽을 장식중~
그랑블루를 찍었다는 이솔라벨라섬 보트투어,시네마 천국 여름밤의 배경지였다는 체팔루
대부의 극장 촬영지였다는 마씨모극장... 내가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곳에 내가
가서 함께할수있다는데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마지막날 이주희샘이 담당했던 로마시네 골목투어 또한 잊지못할 기억입니다.
어디선가 또 함께할수 있기를 바랍니다...^____^
시칠리아 일정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