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드 호수
류블랴나
라스토케
플리트비체
자다르
스플리트 -디오크렐티아누스 궁전
두브로브니크
자그레브 - 성 마르코성당
자그레브 - 돌라츠시장
어딘지 모를 공터(?)에서 본 자그레브대성당 풍경
항공권 구입과 동시에 시작되는 모든 수고로움을 (일정, 숙소, 렌트카 기타 등등) 트러블러스 맵에 다 맡기고 아주아주 편안하게 떠났던 크로아티아 여행..
시작이 좋아서 그런지 같이 간 친구들도, 날씨(?)도, 모든 일정이 물 흐르듯 잘 지나 갔다.
처음 자그레브에 도착할때도, 플리트비체 에서도, 자다르에서도,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시작때도, 10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자그레브를 떠날때도 비가 내렸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강풍으로 도로가 통제까지 됐다고도 했는데 우리는 그나마 다행이 일정에 지장 없이 여행을 마쳤으니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암튼 지금은 일정 시작하면서 좀 삐걱댔던 일들이나 비를 맞고 다녔던 것 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천천히 걷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았던 블레드 호수,
계획에도 없이 깜짝 방문한 류블랴나, 운좋게 금요일 마다 열리는 오픈마켓을 볼 수 있었고,
마을 전체를 휘감는 물줄기와 아기자기한 집들이 어우러져 동화속에 들어온 느낌 이었던 라스토케,
마치 CG처럼 현실성 없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플리트비체,
숨막히게 아름답다는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자연이 노래하는 신비로운 파이프 오르간 화음과 나름 분위기 있었던 비오는 저녁의 태양의 인사가 인상 깊었던 자다르. 자다르 숙소는 정말 최고^^
고대 로마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것 같았던 스플리트,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이 정화되는, 파란 아드리아 해안과 붉은 지붕의 색감이 아름다웠던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르로브니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멋진 자그레브,
다녀온지 한달이 지난 지금도 글을 쓰면서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했던 10일간의 여행의 준비를 도와준 이주희님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일정 본 순간 정말 신경많이 써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지에서 많은 도움 주신 최지원 대표님 출장중에도 신경 많이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마음속에 담고 있는 아르헨티나도 트래블러스맵과 함께 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