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노바, 리보르노, 치비타베키아, 발렌시아
MSC Sinfonia
Lirica · 66K톤 · 2,646명 수용
2개국 · 4곳
이탈리아 · 스페인
2개 등급 · 26개 객실
Solo 1인 가능 · 식사·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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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바에서 출발해 발렌시아로 향하는 4박 편도 일정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연안을 따라 항해하는 여정입니다. 리보르노와 치비타베키아에 기항하며 바다에서 보내는 날은 하루입니다.
총 4개 기항지 · 4박5일

출항 19:00 (출발)
제노바는 이탈리아 북서부에 있는 항구 도시입니다. 제노바 수족관(Genoa Aquarium)은 유럽에서 가장 큰 생물다양성 전시를 자랑하며, 이 도시는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훌륭한 방문지입니다.





입항 07:00 · 출항 20:00
리보르노는 거친 매력이 있는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입니다. 중세 초기에 이곳은 피사와 제노바에 번갈아 속했습니다. 1421년 바다 접근권을 원하던 피렌체가 이곳을 매입했습니다. 코시모 1세(1519–1574)는 1571년에 항만 공사를 시작해 리보르노를 지도에 올려놓았습니다. 페르디난도 1세 데 메디치(Ferdinando I de' Medici)가 리보르노를 자유도시로 선언한 뒤에는 종교 박해를 피한 이들의 안식처가 되었는데, 영국의 로마 가톨릭 신자들과 스페인·포르투갈 출신의 유대인과 무어인 등이 이곳에 정착했습니다. 쿼트로 모리(Quattro Mori)라고도 불리는 페르디난도 1세 기념비는 이를 기념합니다. (페르디난도 1세의 흉상은 1595년 제작되었고, 청동으로 된 무어인상은 피에트로 타카(Pietro Tacca)가 1620년대에 만들었습니다.) 이후 세기들, 특히 18세기에 리보르노는 항구도시로 번성했습니다. 19세기에는 그랜드 투어를 하던 수많은 영국인 명사가 이 도시를 지났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 그 위상은 이어졌으나, 전쟁 중 심한 폭격을 받아 도시의 많은 건축물이 전후에 지어진 것들입니다. 때문에 전쟁 이전의 모습을 상상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리보르노는 회복되어 지금은 컨테이너선의 주요 출발지이자 토스카나에서 유일하게 크루즈선이 낮 동안 접안할 수 있는 항구가 되었습니다. 리보르노의 예술적 보물 대부분은 17세기 작품에 속해 대중적 관심을 끌기에는 다소 애매할 수 있습니다. 리보르노 출신으로 가장 유명한 화가인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는 비교적 최근의 인물이지만, 안타깝게도 고향에는 그의 주목할 만한 작품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미술품이 많지 않더라도 도시를 산책할 가치는 충분합니다. 1894년부터 이어져 온 메르카토 누오보(Mercato Nuovo)에서는 온갖 과일·채소·곡물·고기·생선을 판매합니다. 근처의 노천 시장들도 지역 특색이 가득합니다. 시 외곽에 있는 캠프 다비(Camp Darby)라는 미군 기지가 있어 미국산 제품을 구하기 쉬운 편입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적어도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위해 리보르노에 들르시는 것을 권합니다.



입항 07:00 · 출항 19:00
이탈리아의 활기찬 수도는 현재를 살아가지만, 이보다 더 강렬하게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도시는 없습니다. 2,5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황제와 교황, 예술가들, 시민들이 이곳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고대 로마의 유적과 예술로 가득한 교회들, 바티칸 시국의 보물들이 방문자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로마는 또한 이탈리아식으로 완성된 달콤한 무위의 예술을 연습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을 경험으로는 캄포 데이 피오리(Campo de' Fiori)의 카페에 앉아 있는 시간이나 매력적인 광장을 거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입항 07:00 (도착)
발렌시아는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지방자치단체로, 활기찬 야간 문화와 식당가, 수준 높은 박물관들, 그리고 현대 건축의 볼거리와 매력적인 구시가지가 조화되어 연중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내전 기간에는 공화파 충성 정부의 마지막 거점(1935–36)이었고, 프랑코의 국민당에 맞서 도시가 함락되어 40년의 독재 시기가 시작될 때까지 버텼습니다. 오늘날 발렌시아는 대담한 디자인과 건축, 실험적인 요리로 현대 스페인의 본질을 보여 주지만 전통을 깊이 보존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보수적인 면도 강합니다. 지중해와 접해 있지만, 발렌시아의 역사와 지형을 가장 결정적으로 규정한 것은 투리아( Turia) 강과 그를 둘러싼 비옥한 후에르타(huerta)입니다. 이 도시는 그리스인들이 세운 이래로 치열한 쟁탈전의 현장이었습니다. 엘 시드가 1094년에 무어인들로부터 발렌시아를 탈환했고, 1099년 이곳에서 가장 기이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전투 중에 사망했지만 시신을 안장에 묶어 펴 보이자 포위하던 무어인들이 크게 겁을 먹어 완전한 패배를 당했다고 전해집니다. 1102년에는 그의 미망인 히메나가 도성을 무어 지배 하로 돌려줘야 했고, 하우메 1세가 마침내 1238년에 무어인들을 축출했습니다. 현대의 발렌시아는 1950년대 후반에 투리아 강을 남쪽으로 우회시키기 전까지 잦은 대홍수로 더 잘 알려졌습니다. 그 후 도시 미화가 꾸준히 진행되었고, 한때 투리아를 가로지르던 아름다운 다리들은 지금은 구불구불한 시립공원을 가로질러 우아한 자태를 뽐냅니다. 발렌시아 출신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대부분을 설계한 시우타트 데 레스 아르츠 이 레스 싱엔시에스(Ciutat de les Arts i les Ciències)는 이 강변 도시와 지중해 사이에 흥미로운 건축적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발렌시아를 방문하신다면 알부페라 자연공원(Albufera Nature Park)으로의 당일 여행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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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타입별 최저가 대표 4종 · 2인 1실 (1인당) 기준 · Solo 1인 가능
| 등급 | 타입 | 데크 | 2인 1실 (1인당) |
|---|---|---|---|
인터리어 벨라 Interior Bella 편도 노선 크루즈 단품 Bella | Inside (내측) | 중층 | 약 44만원~ ($327) |
오션뷰 벨라 Ocean View Bella 편도 노선 크루즈 단품 Bella | Oceanview (오션뷰) | 중층 | 약 59만원~ ($437) |
발코니 벨라 Balcony Bella 편도 노선 크루즈 단품 Bella | Balcony (발코니) | 중층 | 약 92만원~ ($687) |
주니어 스위트 아우레아 (22㎡ · 발코니 5㎡ · 데크 10) Junior Suite Aurea 편도 노선 크루즈 단품 Aurea | Suite (스위트) | 중층 | 약 119만원~ ($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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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ca · 중형
MSC 신포니아는 교향곡에 바치는 현대적 재해석으로, 천연 목재와 황동·대리석의 따뜻한 질감이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이너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시설로 각 공간마다 고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크루즈입니다.
총톤수
65,591 GT
길이
275 m
승객
2,646명
승무원
721명
객실
976실
갑판
9층
진수
2005
운항속도
22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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