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라는 여행 일정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여행 후기를 쓰는 날이 오네요~
처음 여행을 시작 할 때만 해도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긴 여정을 어느덧 끝이 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네요~
적지 않은 여행 기간으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 남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또한 친절한 가이드와 좋은 분들을 만나 같이 여행을 할 수 있었다는 것 또한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처음 아내와 남미 여행을 계획하고부터 찾아보았던 많은 여행사들 중에 기간이 가장 길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유롭게 짜여진 일정표를 확인하고 잘한 선택 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기존 여행사들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이 넘쳐 나는 여행 이였어서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긴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하고 이 또한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너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음 여행에서 만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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