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옵니다.
우리 남미팀 생각이 나요
나의 여행역사에서 이렇게 특별한적이 있었나?
기억을 하나하나 거슬러 봅니다.
이과수의 폭포물결 브라질.
고기가 맛있었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인식당.
땅끝도시 우수아이아.
모레노 빙하 칼라마테.
퓨마가 안보였던 푸에르토나탈레스.
대장금 한식당 산티아고.
숨쉬기 편했던 아타카마.
생일파티 우유니소금사막.
케이블카 교통도시 라파즈.
공중도시? 왜? 마추피추.
병원에서 꼬박새운 하룻밤 쿠스코.
새들의낙원 바위섬 갈라파고스.
씬나는 점핑! 사막 버기카.
엄청 낯선 두얼굴 사막도시 페루 리마.
그리고 열네번의 비행...
또 가볼일이 있으려나?
동행한 여섯 커플 선생님들과
씩씩하지 않게 앞장서 인솔해준 여리여리하고 이쁜 우리 이서윤 팀장님.
쿠스코에서의 연예인보다 더한 연예인 하라가이드님,,그리고 스테파니,,제시카,,,,많은 가이드님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괜찮으시죠?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개인적으로 우유니에서 깜짝생일파티 해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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