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가고 싶었던 남미. 그꿈을 이루다
어느날 갑자기 남미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1여년의 기다림 끝에 지난 12월 16일부터 장장 27일간의 남미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다.
남미의 자연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경이로웠고 장관이었다.
야경이 무척 아름다웠던 페루의 쿠스코. 잉카의 공중도시 마추픽추.
나의 몸을 날려 같이 빨려 들어가고 싶었던 아르헨티나에서 본 이과수폭포 악마의 목구멍과 브라질에서 본 웅장하면서 아름다웠던 이과수폭포.
페레토 모레노 빙하. 그리고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는 오랬동안 마음속아 남아 남미를 그리워 할것이다.
이러한 자연환경 외에도 시내중심의 4성급 호텔과 만족스러운 식사. 각 현지에서 만난 친절했던 가이드님들.
비슷한 연령대가 모여 서로를 배려해서 너무나 좋았던 여행 멤버들은 장기간의 여행을 좀더 풍요롭게 해 주었다.
이 자리를 빌어 이 모든 일정을 제공한 트래블러스맵 여행사 관계자와 우리를 인솔했던 최진영인솔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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