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볕더위를 피해 8월 7일부터 9박 12일간 다녀 온 북유럽여행~~
코로나 이후 처음 떠나며 이제 연식(??)도 있는 장거리 여행이라 설렘에 두려움으로 시작한 여행이었다.
비몽사몽으로 만난 코펜하겐 가이드님의 열정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처음으로 만나는 코펜하겐 정식스타일 맛난점심에 잠이 다 달아났다 ㅎ 점심식사 후 루이지애나미술관의 여유로운 모습들은 잊을 수없다.
오슬로에서 만찬 후 만난 바다, 하늘 모습 ^^ 뭉크의 절규 작품속에 같이있는 뭉클함을 주었다.
스톡홀롬 바사박물관의 충격 또 핀란드의 오디도서관에서의 행복등 잊을 수 없는 장면들이다.나열할 수 없는 멋진 장면들이 스쳐간다.
특히 주어지는 자유시간마다 인솔자 알리슨님의 맛집정보 투어추천 정보에 더 흥미롭게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ㅎㅎ
트래블러스맵을 통해 처음 가는 여행이었지만 내가 찾고 기다리던 스타일이었음에 감사한다~~
도심에 호텔이 있고 조식이 좋은 호텔~~ 특히 게이랑에르 뷰와 함께하는 호텔~~~ 호텔이 도심에 있어 좀 더 자유롭고 쇼핑도 맘껏~~ 미슐랭식당도 덥석 예약해 주시는 센스^^
무엇보다 전문가 포스가 완벽한 알리슨 인솔자님 9일동안 함께 해 주신 넘나 푸근하고 친절하셨던 동행님들 다시 한번 더 모든 상황에 모든 분들께 감사 감사드린다.
다음 여행은 어디를 갈까?~~~~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또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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