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하얀 밤, 푸른 숲에서 다음 여행을 기획하다
급 결졍된 북유럽행, 북유럽은 우리(친구)의 첫 해외여행이었던 뉴질랜드에서부터 꿈꿨던, 그래서 언젠가 꼭 갈 곳으로 생각하고 있던던 곳이다.
여행상품을 찾던 중 트래블러스맵을 알게 되어 여행준비에 들어갔다. 원래 자유여행을 즐기고, 게다가 이전 패키지에 실망한 부분이 있어 걱정이 많았었다.
하지만 웬걸, 북유럽의 하얀 밤과 푸른 숲등 여러 곳이 다 좋았지만, 매너있고 조용하며 배려있는 팀원들 그 뒤에서 묵묵히 팀원들을 지원하고 챙겨주던 정은 인솔가이드님,
각 나라마다 특색있는 현지 가이드님들, 중간 중간 주어진 자유시간, 이런 것들이 너무 좋아 다음엔 어떤 좋은 만남이 기다리도 있을까하여
여행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여행을 생각했다. 다음엔 어떤 곳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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