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게 추웠던 올 겨울, 따뜻하고 여유로운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선택한 하노이!
3년 만의 해외여행이였다. 걱정반, 설렘반으로 준비했다
하노이에 도착한 순간 걱정은 굿바이...
점점 베트남 매력에 빠져들었다.
트레블러스맵은 둘러보기가 아닌 같이 숨쉬기였다.
때마침 베트남은 축제 기간이였고, 구시가지에서의 베트남 생활을 느낄 수 있었다.
밤새 여유롭게 즐기는 베트남 사람들, 오토바이와 차가 섞여서 살아가는 삶들...
닌빈은 망중한을 느끼기게 충분한 곳이다.
두 말할 필요가 없는 곳!
이번 여행의 또다른 핵심은 먹거리였다.
음식에서 베트남을 맘껏 느낄 수 있었고, 즐길 수 있었다.
하노이에서 한나가이드 하노이 시내와 닌빈을 소개해 준 타오가이드의 친절함에도 감사하다.
현재를 잊게하고 충분히 재충전 할 수 있는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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