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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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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때론 무모하게 덤비는것도 필요하다
작성자 최명화 작성일 2024-07-02 20:00:01
















북유럽은 오래전부터 꼭 가고말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지만 코시국을 지나면서 내나이 앞자리가 바뀌어 버리고 조급한 마음이들어 올해엔 꼭 가리란생각으로 일찍이 신청을 해놓았으나 70넘은 할매가 혼자 가겠다니 남편의 반대가 심했으나 가다죽어도 가겠다고 엄포를놓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갔다.

유튜브를 보며 뭘준비할지 하나하나 챙기며 마음이 설레었다 트레블로그카드와 쏠 트레블카드도 발급하고 E-SiM카드도 준비했다.
4개월을 책과 유튜브를 보며 공부하는동안 참 행복했다.
여행은 내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루이지애나 미술관은 왜 꼭 가봐야하는지를 가보니 알듯했고, 자유시간에 5명이 같이간 글립토테크미술관! 시간이늦어 숨이턱에찰정도로 뛰긴했지만 그외에 뭐 하나 버릴게 없을만큼 좋았으며 세미패키지의장점인 시내중심의호텔 맛있는 식사! 타볼수있는 모든 교통편을 경험하고 자유시간도 웬만큼 있다는게 장점이다.

인솔자 김민선씨의 가끔씩 해준 농담! 혼자라고 살짝살짝 배려해주셔서 고마웠구요~ 우리일행분들도 너무나 좋은분들이라 즐거운여행할수있었으며 교수님부부 가끔씩 통역써비스 이*만씨부부! 윤*만씨 부부 교장샘부부!조용하신 여행고수 박*희씨부부 우직한솔모자! 너무 감사했어요. 담에 여행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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